영화 ‘생일’이 관객들의 시선집중 시키는 스토리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생일’은 21일 6만 3046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누적 관객수는 106만 6351명 을 달성했다.

영화 ‘생일’은 2014년 4월 22일 세상을 떠난 아들의 생일날, 남겨진 이들이 서로가 간직한 기억을 함께 나누는 이야기를 그렸다.

영화 ‘생일’의 영화팬들은 ‘관람 시 휴지는 필수’ 라고 전해 예비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3위는 1만 9507명을 기록한 ‘미성년’이 차지했다.

<온라인충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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