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성년‘이 명품 배우들의 열연으로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미성년(김윤석 감독)'은 22일 1만 9507명을 차지하며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 24만 8107명을 기록.
'미성년'은 평온했던 일상을 뒤흔든 폭풍 같은 사건을 마주한 두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배우 김윤석의 첫 연출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굉장히 현실적이면서도 날것 그대로의 상황을 담아내는 것은 물론, 여성 캐릭터들을 중심으로 그들의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내 호평을 한 몸에 받았다.
<온라인충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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