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3일 30명 선착순…식이요법ㆍ운동 지도
[충주=충청일보 이현기자] 충북 충주시보건소가 다음 달 3일까지 서충주신도시 비만예방관리교실 참여자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보건소는 서충주신도시 주민들의 건강생활 실천을 위해 다음 달 7일부터 7월까지 화ㆍ목요일 주 2회씩 비만예방관리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개인별 식습관 평가와 올바른 식이요법 지도, 실시간 식사 모니터링, 근력ㆍ유산소운동 등을 통해 참여자 스스로 운동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비만예방교실은 지난해 참여자 65%의 체질량지수(BMI)가 0.7㎏/m² 감소하고, 체지방률도 0.5% 감소해 인기 건강 프로그램으로 각광받고 있다.(문의=☏ 850-3290)
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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