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충청일보 정옥환기자] 충남 아산시는 24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이순신 장군의 탄생일을 기념하고 뜻을 기리는58회 아산성웅이순신축제를 개최하고 꿈의 오케스트라 합동공연을 펼친다.

목포, 부산, 아산, 통영 4개 지역 아동 및 청소년 180명의 오케스트라가 모여 28일 오후 2시 현충사 충무문에서 공연한다.

시티문화재단이 협찬하는 이번 공연에선 경기병 서곡, 사운드오브뮤직 OST, 뮤지컬 이순신 OST 등을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선율로 들려준다.

합주 외에 성악 협연무대도 선보일 예정이며 협연은 아름다운 나라 등 3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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