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충청일보 정옥환기자] 충남 아산시는 지난 22일 신규면허 대상자 15명에게 2019년 개인택시 신규면허를 교부했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3차 택시총량제 결과에 따라 2016년~2019년까지 총70대의 증차계획에 의해 올해 개인택시 15대를 공급했다.

시는 꾸준한 시세확장, 인구증가, 마중교통체계 도입 등 대중교통 활성화 집중으로 충남도 내 15개 시,군에서 유일하게 택시증차가 시행된 지자체이다.

또한 버스 및 택시운수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전문기관 위탁교육 및 자체 친절서비스 교육을 강화해 대중교통 활성화에 발맞춰 운수종사자의 서비스 를개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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