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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미로운 피아노와 묵직한 첼로의 어우러짐25일 동부창고 하우스콘서트
라이케르트와 송영훈 협연
신홍균 기자  |  topgunh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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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4.24  19: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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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신홍균기자] 감미로운 피아노의 선율과 깊고 묵직한 첼로의 음색이 어우러져 봄을 연주한다.

충북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사무총장 박상언)은 25일 오후 7시 30분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 동부창고 34동 다목적 홀에서 62회 청주하우스콘서트를 연다.

이번 청주하우스콘서트에는 이스라엘이 낳은 피아니스트 아비람 라이케르트와 한국의 정상급 첼리스트 송영훈이 초청돼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뉴욕 타임즈가 '깊이 있고도 탁월한 연주자'라는 찬사를 보낸 아비람 라이케르트는 지난 1997년 세계 최고의 피아노 콩쿠르 중 하나로 손꼽히는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동메달을 차지하며 음악계에 이름을 알렸다.

이어 쾰른 국제 콩쿠르와 일본 국제 콩쿠르 입상, 에피날 국제 콩쿠르와 동아 국제 콩쿠르 우승으로 실력을 인정 받았다. 

이스라엘 필하모닉, 예루살렘 심포니, 사우스캐롤라이나 필하모닉 등 정상급의 교향악단과 협연했다.

현재 서울대학교 기악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미국, 일본, 이스라엘 등 전 세계 유명 마스터 클래스에서 초청 강의를 하는 등 교육 활동도 하고 있다.

완벽한 기교와 따뜻한 감성을 겸비한 한국 최고의 첼리스트로 불리는 송영훈은 9세 때 서울시향과 랄로 협주곡 협연으로 데뷔했다.

2001년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2002년 국제 파울로 첼로 콩쿠르에서 입상한 뒤 같은 해 한국을 대표하는 연주자로서 대한민국 문화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잉글리쉬 챔버 오케스트라, 뉴욕 챔버 오케스트라, 헬싱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했다.

마르타 아르헤리치, 유리 바슈메트, 아르토 노라스 등 뛰어난 음악가들과 함께 세계를 무대로 활약 중이다.

클래식 한류 열풍의 주역으로도 꼽히는 그는 2015년부터 지난 해 5월까지 KBS 1FM '송영훈의 가정음악' 을 진행하는 등 대중에게 클래식 음악을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청주하우스콘서트는 관객과 연주자가 유대감을 형성하고 함께 호흡하며 공감하는 '음악소통'의 자리를 목표로 매월 넷째 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동부창고 34동에서 열리고 있다.

공연이 끝나면 관객과 연주자가 함께 와인을 즐기는 간단한 리셉션도 제공된다.

관람료는 성인 1만원, 어린이·청소년 5000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청주하우스콘서트 홈페이지(http://chongjuhc.tistory.com)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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