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 600세트 지원, 개막식장 환경정화활동

▲ 이의재 신한은행 충주금융센터장(왼쪽)이 박인자 충주시자원봉사센터장에게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자원봉사자 후원품을 전하고 있다.

[충주=충청일보 이현기자] 신한은행 충주금융센터가 25일 2019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참여하는 충주시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센터는 이날 충주시자원봉사센터에 빵과 음료 600세트를 후원했다.

이어 26일에는 임직원 30명이 개막식이 열리는 충주종합운동장을 찾아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환경정화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센터는 정기적으로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에 기부금을 전하는 등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나서고 있다.

이의재 센터장은 “충주에서 개최되는 대축전에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보답하고자 작은 정성이지만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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