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7일 종이접기ㆍ테이핑요법 25명씩

[충주=충청일보 이현기자] 충북 충주시자원봉사센터가 다음 달 17일까지 종이접기 및 테이핑요법 전문 자원봉사자 교육생 각 25명씩을 모집한다.

센터는 다음 달 28일부터 종이접기, 30일부터 테이핑요법 과정을 충주시청 남한강회의실에서 진행한다.

교육을 마친 종이접기 수강생들은 지역아동센터와 어린이집을 찾아가 해당 프로그램을 진행하거나 작품 전시, 지역 축제 자원봉사 등과 연계해 활동하게 된다.

또 테이핑요섭 수강생들은 전문봉사단을 구성해 요양원, 경로당,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거나 각종 행사에서 봉사활동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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