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충청일보 박장규기자] 류한우 충북 단양군수 등이 최근 강원도 동해시청을 방문해 산불피해 재해구호성금 510만5000원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류 군수 등 단양군소속 직원 630여명이 강원도민과 아픔을 같이하고 신속한 복구를 위해 자발적으로 모금했다.
또 평택∼삼척간 동서6축 고속도로 개통 등을 위해 정책공조 및 상생협력하고 있는 추진협의회 11개 시·군, 시장·군수를 대신해 450만원도 전달했다.
박장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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