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쏘가리 축제 등 다양

[단양=충청일보 박장규기자] 충북 단양지역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축제가 열린다.

먼져 4일 단양읍 나루공원 일원에서 쌍둥이 축제가 열린다.

또 10~12일는 쏘가리축제가 단양읍 수변무대 일원에 개최된다.

쏘가리 축제기간동안 최고의 강태공을 가리는 13회 단양군수배 전국쏘가리 루어낚시대회와 견지낚시대회도 열린다.

이어 23~26일 소백산 철쭉제가 단양읍 일원과 소백산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를 즐기기 위해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단양군 관계자는 "축제의 계절 단양 살아보기를 통해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단양만의 멋과 맛을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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