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박재남기자] 충북 청주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지난 26일 2019년도 1회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심사를 벌여 2조5864억여원 규모로 수정 의결했다.

예결위는 이날 세입예산 중 무기계약근로자 보수 93만8000원을 감액했다.

또 세출예산 중 본청소관 1억127만원과 직속기관 1000만원, 사업소 1200만원 등 1억2327만원을 깎아 예비비로 배정했다. 

이 예산안은 오는 30일 열리는 42회 임시회 3차 본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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