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장관 표창·1억 획득

[충청일보 김홍민기자] 충북도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해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8년 겨울철 자연재난대책 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표창과 1억원의 재난안전특별교부세를 지원받는다고 30일 밝혔다.

도는 겨울철 자연재난에 대비하여 적설취약구조물 일제조사 및 일일점검, 제설취약구간 등급별 관리, 한파 취약계층 대상 돌봄서비스 및 현장대응반 운영 등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난방용품 지원, 한파 저감시설 설치, 도민행동요령 홍보 등 철저한 점검과 예방대책에 적극 노력한 것으로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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