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진이 빈틈 없는 매너남으로 등극해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드라마 촬영에 이은 24시간이 넘는 스케줄이었지만 피곤한 기색 하나 없이 최고의 모습을 보여준 박해진이 무대에 오르자 박수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박해진은 차분한 목소리로 이번에 처음 개최된 '더팩트 뮤직어워드' 시상식을 축하하고 현재 촬영중인 드라마 '시크릿'에 대한 홍보까지 곁들이는 여유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 연신 '잘생겼다'고 소리치는 팬들을 향해 예의 환한 미소를 보여주며 팬서비스를 잊지 않았다.

이날 방탄소년단에게 시상한 박해진은 "이 분들에게 다시 한번 수상을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아미 여러분 축하해요"라며 매너 넘치는 인사도 들려주었다.

 

<온라인충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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