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충청일보 곽승영기자] 충북 증평군의 첫 모내기가 2일 증평읍 남차리 김태복씨 농가 논 0.6ha에서 실시됐다.

이날 홍성열 증평군수가 참여해 직접 이앙기에 올라 풍년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모를 심었다.

김씨는 조생종인'조운벼'로서 미질이 좋고 특히 내재해성을 가져 조기 재배용으로 적합한 품종을 심어 오는 8월 중순 쯤 추석 전 햅쌀 출하용으로 수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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