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이 대세 배우들의 열연으로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기록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4일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김윤석 감독)'은 14만 6821명을 차지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 48만 6238명을 기록.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는 머리 좀 쓰는 형 세하(신하균)와 몸 좀 쓰는 동생 동구(이광수),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20년 동안 한 몸처럼 살아온 두 남자의 우정을 그린 휴먼 코미디다.

 

<온라인충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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