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맨 : 다크 피닉스’의 주역배우 마이클 패스벤더, 소피 터너, 에반 피터스, 사이먼 킨버그 감독과 허치 파커 프로듀서가 오는 27일 대한민국에 모인다.

이번 내한으로 ‘엑스맨’ 시리즈의 대단원을 장식할 ‘엑스맨 : 다크 피닉스’(원제: X-MEN : DARK PHOENIX, 감독 : 사이먼 킨버그, 주연 : 제임스 맥어보이, 마이클 패스벤더, 제니퍼 로렌스, 소피 터너, 제시카 차스테인, 니콜라스 홀트, 수입/배급 : 이십세기폭스코리아)의 배우들과 감독, 프로듀서은 한 자리에서 모이는 것. 특히 이들 모두 공식적으로 대한민국을 처음 방문하는 자리로 알려져 시선을 모으고 있다.

사이먼 킨버그 감독과 허치 파커 프로듀서는 제작자로서 흥행시킨 남다른 제작 감각과 ‘미스터&미세스 스미스’, ‘셜록 홈즈’ 등으로 평단의 찬사를 이끌어냈던 각본 실력을 바탕으로 이번 작품을 통해서 처음으로 연출 데뷔해, 엑스맨 시리즈와 오랫동안 함께 해온 완벽한 피날레를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엑스맨 : 다크 피닉스’는 마블 코믹스를 원작으로 19년 동안 관객들을 사로잡았던 ‘엑스맨 시리즈’의 마지막 영화다.

한편, ‘엑스맨 : 다크 피닉스’는 오는 6월 5일 오후 3시 전 세계 최초 공개된다.

 

<온라인충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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