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대학교 사무·총무·관리 재무처(국)장협의회 운영위

▲ 13일 남서울대에서 열린 전국대학교 사무·총무·관리·재무처(국)장 협의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천안=충청일보 김병한기자] 전국대학교 사무·총무·관리·재무처(국)장 협의회(회장 서문동 남서울대 사무처장·이하 협의회)는  13일 남서울대에서 1차 임원 및 운영위원회가 개최했다.
협의회는 각 대학의 사무, 총무, 관리, 재무 분야의 핵심 업무를 담당하는 처(국)장들의 협의체로 전국 국·공·사립 224개 대학이 가입해 있다.

운영위는 공문식 간사(남서울대 사무부장)의 사회로 2019년 전반기 하계 연수프로그램 확정과 대학의 현안에 대한 대응과 의제를 논의하고 지역별 협의회 활성화 방안 등을 협의했다. 또 올해 협의회 하계 연수는 제주 라마다 프라자호텔에서 19일부터 21일까지 개최하며 주요 연수 프로그램으로 대학 행정처장의 역할, 대학시설 및 실습실, 연구실의 안전관리, 에너지 절약 방안 사례, 대학의 노무관리 등을 실시될 예정이다.

하계연수 초청 특강으로 교육, 목수를 사람으로 만들자란 주제로 한남대 김형태 총장의 강좌와 대학 시설 안전 및 실습실 연구실 안전관리 주제의 교육부 정종철 안전관리국장의 특강이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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