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31일 원서 접수

[충청일보 신홍균기자] 충북 청주시가 시립무용단을 열정적으로 이끌어 갈 예술감독 겸 상임안무자를 공개 모집한다.

원서는 오는 27∼31일 접수한다.

서류 심사, 안무 능력을 확인할 수 있는 DVD 심사, 면접을 통해 선발한다.

'지방공무원법' 31조의 규정에 의한 결격사유가 없는 자여야 한다. 이 중 국·공립 기관(단체)에서 공고일 현재 3년 이내 징계를 받지 않은 자, 한국무용 전공자로서 전통·창작·타악 공연 지도가 가능한 자, 해당 분야 석사 학위 이상 소유자로서 공고일 현재 안무 경력이 2년 이상인 자, 현직 교수의 경우 해당 대학 총·학장의 겸임 허가가 가능한 자 등이 대상이다.

신청서는 청주시청 홈페이지(http://www. cheongju.go.kr)의 고시·공고나 청주예술의전당 홈페이지(https://www.cheongju.go.kr/ac/index.do)의 공지사항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문예운영과(☏043-201-2303)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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