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엑스맨: 다크 피닉스’가 역대급 캐릭터들의 긴장감 가득한 모습을 담아 강렬한 드라마를 예고해 대중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2019년 최고의 기대작 '엑스맨: 다크 피닉스'(원제: X-MEN: DARK PHOENIX, 감독: 사이먼 킨버그, 주연: 제임스 맥어보이, 마이클 패스벤더, 제니퍼 로렌스, 소피 터너, 제시카 차스테인, 니콜라스 홀트, 수입/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가 역대급 캐릭터들의 긴장감 가득한 모습을 담아 강렬한 드라마를 예고하는 2차 보도스틸 6종을 공개한다.

오는 6월 5일 오후 3시, 전 세계 최초 개봉을 확정한 영화 '엑스맨: 다크 피닉스'가 긴장감 가득한 강렬한 드라마를 예고하는 2차 보도스틸을 공개하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폭발시키고 있다. '엑스맨: 다크 피닉스'는 엑스맨을 끝낼 최강의 적 ‘다크 피닉스’로 변한 진 그레이와, 지금까지 이룬 모든 것을 걸고 맞서야 하는 엑스맨의 이야기를 그린 시리즈의 피날레를 장식할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2차 보도스틸에서는 진 그레이(소피 터너)를 중심으로, 엑스맨 시리즈를 지탱해온 프로페서 X(제임스 맥어보이)와 비스트(니콜라스 홀트) 등의 주요 엑스맨들과 이번 시리즈에서 새롭게 합류한 제시카 차스테인의 베일에 싸인 캐릭터까지 역대급 캐릭터들의 카리스마 가득한 눈빛과 표정을 담아내 이제껏 본 적 없는 강렬한 드라마와 환상적인 연기 앙상블을 예고한다.

먼저 우주에서 구조 임무 도중 예기치 못한 사고를 겪은 후 어딘가 달라진 모습으로 귀환한 진 그레이와, 그녀에게 일어난 변화를 실험실에서 확인하고 있는 비스트의 표정에서 이들에게 무엇인가 심상치 않은 일들이 펼쳐질 것을 짐작하게 한다.

또한 미스터리한 외계 존재로 등장하는 제시카 차스테인의 캐릭터가 진 그레이를 만나는 모습과 겁에 질린 프로페서 X를 마주하는 모습을 통해 그녀가 어떤 목적으로 이들에게 접근했는지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마지막으로 강렬한 눈빛으로 누군가에게 총구를 겨누고 있는 비스트와, 프로페서 X를 중심으로 대열을 갖추고 있는 사이클롭스(타이 쉐리던), 스톰(알렉산드라 쉽), 나이트크롤러(코디 스밋 맥피)의 모습은 이들에게 직면한 위기의 상황은 과연 무엇인지에 대한 예비 관객들의 궁금증을 자극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하고 있다.

'엑스맨: 다크 피닉스'는 마블 코믹스를 원작으로 19년 동안 관객들을 사로잡았던 '엑스맨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할 작품으로 기대감을 모은다. '엑스맨: 다크 피닉스'는 '엑스맨' 시리즈는 물론 '데드풀' 시리즈까지 성공시키며 할리우드에서 가장 주목 받는 천재 프로듀서이자 각본가인 사이먼 킨버그가 연출 및 각본을 맡으며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또한 '엑스맨' 시리즈의 주역인 제임스 맥어보이부터 마이클 패스벤더, 제니퍼 로렌스, 소피 터너, 니콜라스 홀트는 물론 제70회 골든 글로브 여우주연상에 빛나는 제시카 차스테인이 새롭게 합류해 초호화 캐스팅을 완성, 역대급 연기 앙상블을 예고한다.

여기에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하는 작품답게 오는 5월 27일 내한까지 확정하며 국내 팬들의 기대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이처럼 최고의 제작진과 배우들이 뭉쳐 완벽한 시너지를 뽐내며 더욱 진화된 이야기를 선보일 '엑스맨: 다크 피닉스'는 2019년 6월 5일(수) 오후 3시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온라인충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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