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충청일보 이현기자] 충북 충주시는 14일 중원경회의실에서 3차 홍보자문위원회를 열어 주민 소통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홍보자문위원들은 이날 시 농업정책 발전을 위한 귀농·귀촌 지원정책과 유기농산업에 대한 홍보 전략을 논의했다.

특히 올해 신규 위촉된 이지호·황현아 위원은 대학생의 젊은 감각으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용 방안에 대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홍보자문위는 시정 홍보업무의 객관성과 효율성을 높여 주민과 소통하는 열린 시정을 정립하고, 시정활동의 전략적 홍보 방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