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배재대 중앙도서관이 '2019 도서관 전자정보박람회'를 개최한 가운데 학생들이 전자저널·전자책 이용법을 안내받고 있다.

[대전=충청일보 이한영기자] 배재대학교(총장 김선재)는 15일 배재21세기관에서 '2019 도서관 전자정보박람회'를 열고 전자정보자료 활용력을 높였다. 

박람회는 전자저널, 전자책 등 공급사 부스가 마련돼 학생들이 활용 방법 등을 안내받았다. 참가한 공급사는 교보 스콜라, 영풍문고, 웅진OPMS, 북코스모스, 이그잼, 에듀윌 등이다.
학생들에게 공급사의 전자정보 자료 활용 방법 확인 스탬프를 받고 경품 추천에 응모 기회가 주어졌다. 

특히 노트북, 아이패드, 에어팟, 스타벅스 텀블러 등 경품이 마련돼 이벤트나 후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돼 학생들의 이목을 끌었다.
행사에 참여한 김남조 씨(배재대 2)는 "듣고 싶은 외국어 동영상 강의나 전자책 활용 방법을 쉽게 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한편 배재대 중앙도서관은 A+리포트를 위한 자료검색 꿀팁, 친구에게 권하는 책 이벤트 등 학생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눈높이 교육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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