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충청일보 송윤종기자] 충남 서산시 서광사가 오는 25일 오후 6시 30분 대웅전 앞 특설무대에서 12회 산사음학회를 연다.

이번 음악회에는 노래하는 스님으로 알려진 서광사 주지 도신 스님도 출연한다.

아나운서 김정연 씨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음악회에는 허각, 린, 박강성, 김완선, 박현빈, 박주희, 우순실 등 국내 정상급 가수와 서산 출신이며 조규선 전 시장의 4촌 동생인 가수 조규철 등이 출연해 열띤 무대를 장식한다.

서광사 어린이합창단, 서광사 룸비니합창단 등도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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