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김병한 기자] 천안서북경찰서 직산파출소는 14일 오후 직산파출소 직원들과 직산파출소의 협력단체인 직산생활안전협의회회원 등 총 19명이 합동하여 삼은저수지 주변에서 범죄예방을 위한 도보순찰활동을 전개했다.

 

직산파출소는 지역주민과 경찰이 협력하여 지역을 지키는 '民·警협력치안활동'의 일환으로 이 외에도 자율방범대, 시민경찰위원회와 합동순찰과 같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합동순찰을 시행하고 있다.

지역주민들도 월 1회 시민경찰로서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동참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할 경우 '1365자원봉사포털'(www.1365.go.kr)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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