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충청일보 이현기자]  충북 충주시 어린이·청소년의회 의원들이 16일 충주시의회를 찾아 의정활동을 체험했다.

어린이·청소년의회 의원 38명은 이날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234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참관했다.

시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직접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해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지역사회 권리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2017년부터 어린이의회와 청소년의회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3월 공개모집을 거쳐 3기 의회를 구성하고, 2M인재개발원을 통해 위탁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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