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김병한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유호)는 16일 예산군청에서 예산군 안전 관계자 및 LPG판매협회 등이 참여한 가운데 휴대용 가스레인지 안전사용을 위한 가스안전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행락철을 맞이하여 이동식 부탄캔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안전한 휴대용 가스레인지 사용을 통한 가스예방에 기여하고자 실시하였다.

충남지역본부 김유호 본부장은 혹서기 및 여름철 휴가시즌이 다가옴에 따라 많은 인원들의 휴대용 가스레인지 사용 증가에 따른 가스사고 위험을 언급하며, "휴대용 가스레인지 사용에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열관리 시공협회, LP판매협회 등 유관기관에게 가스사고 예방 활동에 대한 격려와 함께 캠핑장, 해수욕장 등에서 휴대용 가스레인지 사고예방 캠페인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