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충청일보 이효섭기자] 충남 공주시가 오는 22일까지 지역 내 주요도로변 노면과 터널, 육교, 교량난간 등 구조 시설물에 대한 일제 청소를 실시한다. 

시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시민이 많이 이용하는 시내 도로변과 공주터널, 공주대교, 백제대교, 신관육교 등 주요 시설물에 노면 청소차와 도로 보수원을 투입해 오염물질을 제거한다.
또 미세먼지가 많이 발생하거나 여름철 폭염 시에는 시가 관리하는 살수차를 이용해 시내 주요도로에 물을 뿌려 시민 안전에도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