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충청일보 김병한기자] 충남 천안예술의전당 미술관이 오는 29일 오후 4시 '미술관에서 만나는 행복한 마술사' 공연을 연다.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마술 공연인 이번 무대는 오는 8월 25일까지 열리는 특별전 '행복을 그리는 화가 에바 알머슨 인 천안'과 연계해 진행된다.

행복을 주제로 비눗방울과 마술이 접목된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시민 누구나 별도 신청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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