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주최 행복한 여성 청주 만들기 프로젝트 성료

▲ 본보가 행복코칭아카데미와 함께 지난 18일 충청일보 회의실에서 진행한 민간자격 연수 '행복한 여성 행복한 청주 만들기 프로젝트' 참가자들이 행사가 끝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충청일보 신홍균기자] 충청일보가 행복코칭아카데미와 함께 진행한 민간자격 연수 '행복한 여성 행복한 청주 만들기 프로젝트'가 지난 18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청주 행복코칭아카데미의 김복순 회장과 김현숙 원장이 강사로 나선 이번 연수는 행복코칭아카데미의 모토인 '나는 왜 하는 일마다 잘 되지!'에 대한 강의로 막을 열었다.

이어 행복코칭 레크리에이션 시간에는 자존감을 높이는 '나는 내가 정말 좋다'·'나 대단한 사람이야∼' 게임을 진행했고 행복으로 소통하는 안마 게임과 박수 게임이 이어졌다.

다음으로 웃음 코칭 시간에는 웃음이 사람들에게 주는 효과를 설명한 후 웃음 운동으로 '가나다라 박수'와 '사물 웃음운동'을 교육해 참가자들을 웃음바다에 빠뜨렸다.

점심 식사 후에는 장구와 댄스 공연이 분위기를 고조시켰으며 참가자들은 건강을 위한 체조로 라인댄스를 배웠다.

마지막 프로그램인 실버인지 놀이지도 시간에는 두뇌운동의 효과를 설명하고 이 운동의 필요성을 강조한 데 이어 참가자들은 화합의 장으로 마무리하는 소통 레크리에이션 짝꿍 게임을 음악에 맞춰 따라하며 연수를 끝냈다.

참가자들은 연수에서 배운 내용을 행복한 일상을 누리기 위해 사용하거나 실버 대상 강사로 활동하기 위한 원동력으로 삼아 전문 직업인으로의 길을 갈 수도 있다.

이번 연수 참가자들에게는 행복코칭아카데미의 강사 양성 과정 참여비가 50%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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