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배명식기자] '항공업계의 유엔 총회'로 불리는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서울 연차총회가 2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대한항공이 분주해지고 있다.

19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이번 IATA 서울 연차총회는 다음 달 1~3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서울 연차총회에서는 지속적 항공 수요 증가에 대비한 인프라 강화 방안, 향후 강화되는 규제 환경에 대한 논의, 항공 여행 촉진을 위한 신(新) 기술 적용 방안 등 다양한 의제가 논의 테이블에 오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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