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상생문화재 사업
11월까지 교육 프로그램 진행

▲ 충남 아산시가 문화재청 상생문화재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사진은 온주아문 전경.

[아산=충청일보 정옥환기자] 충남 아산시가 문화재청 주관 2019년 생생문화재 공모사업에 선정돼 온주아문에서 오는 11월까지 문화재 체험 교육 프로그램 '온주아문 다시 수락하다'를 진행한다.

생생문화재 온주아문 다시 수락하다는 과거 온양의 중심이었지만 지금은 구도심이 돼 버려 아산시민들 조차도 생소한 온양의 관아 유적을 기반으로 만든 문화재 체험 교육 프로그램이다.
세부 프로그램은 △사또 양로연이 뭐예요 △온주아문 가족애 통통 캠프 △온주아문 육방학교 속수례(조선시대 입학식) 등이 있다.

교육 대상은 초·중학교 학생이다.

자세한 사항은 충남문화유산콘텐츠협동조합(☏041-556-198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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