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충청일보 이현기자] 씨네Q 충주연수점과 충주종합사회복지관이 20일 주민 문화·복지 증진에 손을 맞잡았다.

양측은 이날 복지관에서 주민 문화·복지 증진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주민의 건강한 문화생활과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문화·복지 인프라 구축을 도모하며 사회공헌을 활성화한다는 취지다.

또 다음 달 복지관 자원봉사자 무비데이를 시작으로 다양한 연계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신한국 씨네Q 충주연수점 상무이사는 "주민들의 문화·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개발하고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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