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대상 사진공모전 우수작 시상

 

[대전=충청일보 이한영기자] 금강유역환경청은 20일 직원 대상 사진공모전을 통해 입상한 사진 우수작 시상식을 개최했다.

지난 2일 '직원 화합을 위한 다 함께 금강 걷기' 체육행사에서 직원을 대상으로 화합하는 직원의 모습, 아름다운 금강 등 사진 공모전을 진행했다.

그 결과 대상에는 '용화 여울'을 건너는 직원들의 화합된 자연스러운 모습(사진)을 찍은 유역계획과 김미선 팀장과 천내습지의 있는 그대로의 자연의 모습을 담아낸 수생태관리과 김충환 팀장이 각각 수상했다.

그 외 특별상 1점, 우수상 4점, 입선 4점 등 총 11점이 선정됐다.

대상을 포함한 수상작은 금강유역환경청 누리집(http://www.me.go.kr/gg)을 통해 공개된다.

김승희 금강유역환경청장은 "환경을 관리하는 직원들이 먼저 금강의 소중함을 느끼고, 국민과 함께 금강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보전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는 기회를 계속 늘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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