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청일보 이한영기자] 대전 서부농협은 20일 일손부족으로 영농이 어려운 강대열 조합원 농가(67·금산 복수면)를 방문해 대파심기, 고구마순 따기, 딸기밭 정리 등 농촌일손을 도왔다.

임헌성 조합장은 "농번기에 신속한 일손돕기로 농업생산성 안정화 도모와 인건비 절감으로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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