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충청일보 김록현기자] 충북 음성군의회는 21일 음성군의회 본회의장에서 311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천희 의장이 대표 발의한 음성군 횡단보도 야간보행자 안전을 위한 투광기 설치 조례안과 서효석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음성군 향교와 서원의 지원·육성에 관한 조례안, 집행부에서 상정된 안건 등 총 11개의 상정안건을 처리했다.

조천희 의장은 "동료 의원들이 2건의 조례안을 발의하는 등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군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영위하고 생산적인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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