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충청일보 방영덕기자] 충남 서천군은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봄의마을 광장에서 행복나눔장터를 운영한다.
서천군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행복나눔장터는 재활용품 등을 기증, 교환, 판매하는 나눔의 장이다.

자원순환 중요성을 홍보하고 근검절약의 소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정기적으로 열리고 있다.
이날 한국여성소비자연합 등 단체가 함께하고 서천군은 재활용품 장터 뿐 아니라 먹거리 장터, 기타 연주 및 노래 등 재능기부 공연 등 각종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군민은 행사 당일 등록하면 되고 육아용품, 도서, 의류, 생활용품 등 본인이 사용하던 물건 중 더 이상 필요하지 않은 것들을 기증·판매·교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천군청 환경보호과(☏041-950-4095)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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