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북부스포츠센터, 천안지역아동센터 등 찾아 추진현황 및 운영실태 점검

 

[천안=김병한 기자] 천안시의회 복지문화위원회(위원장 이준용)는 21일(화)부터 23일(목)까지 3일간 관내 복지문화 관련 주요 사업장을 방문하여 추진현장 및 운영실태 등을 점검하는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일자별 방문지는 ▲1일차 충남청소년성문화센터, 천안북부스포츠센터, 한빛회 등 3개소 ▲2일차 천안시장애인종합체육관, 원성2동 게이트볼장, 천안지역아동센터, 천안시립예술단(합창단), 성거․입장 다목적체육관(추진현황 청취) 등 5개소 ▲3일차 기독성심원, 시립노인장기요양시설, 천안시사회복지관 등 3개소로 3일간 총 11개소의 현장을 방문한다.

 

현장방문에 참여한 이준용 위원장과 김월영, 권오중, 김각현, 유영채, 이교희의원은 각 방문지를 둘러보며 추진상황 및 운영실태 등을 점검하고 시설 이용자 및 종사자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미비점에 대해서는 소관부서에 개선을 요구했다.

 

이준용 위원장은 “이번 현장방문은 문화, 체육, 아동, 노인 등 복지문화 분야 전반을 살펴보기 위해 다양하게 현장방문 대상지를 구성했다.”며 “현장에서 시 행정부와 나누었던 여러 의견이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의정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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