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충청일보 이현기자] 롯데주류가 23일 대만 프로야구 지난해 리그 우승팀인 라미고 몽키즈(Lamigo Monkeys) 구단과 손잡고 '피츠x라미고 패키지'를 출시했다.

대만에서만 판매되는 수출 전용 제품으로 초도 물량은 30만캔이다.

피츠 355㎖ 캔에 라미고 구단의 유니폼 디자인을 그대로 적용해 마치 라미고 유니폼을 입은 듯한 모습이 특징이다.

롯데주류는 대만에서 국가대표 스포츠로 불릴 만큼 야구 인기가 높다는 점을 고려, 현지 시장 공략을 위해 이번 패키지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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