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충청일보 이현기자] 충북 충주소방서가 지난 24일 대회의실에서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유치부에 우암유치원, 엄지어린이집, 중원어린이집 등 3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최우수상은 우암유치원, 우수상은 엄지어린이집, 장려상은 중원어린이집이 수상했다.

최우수상 팀을 지도한 장혜란 교사는 충주교육장상을 받았다.

우암유치원은 다음 달 24일 청주CJB미디어센터에서 열리는 20회 충북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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