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충청일보 박장규기자]농협중앙회 NH농협캐피탈 임직원 및 충북 단양농협 직원 등 120여 명이 대강면 용부원리에서 농촌일손 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28일 단양농협에 따르면 이들은 자매결연 마을인 대강면 덕촌리와 용부원 2·3리에서 사과적과 작업을 했다.

농협중앙회는 매년 2회에 걸쳐 사과 적과와 수확을 9년째 돕고 있다.

내 고장 농산물 팔아주기 위한 농산물직거래장터 운영은 농가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이 밖에도 경로당과 마을회관에 대형밥솥과 TV 등 생활용품을 전달,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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