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신홍균기자] 충북 청주 내수읍 초정문화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13회 세종대왕과 초정약수 축제의 중앙무대에 청주시민들로 구성된 시민동아리 '문화고리' 팀이 오른다.

개막일인 오는 31일 오후 1시부터 열리는 청주시민 동아리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색소폰, 민요, 벨리댄스, 클래식, 통기타, 난타가 준비돼 있다.

축제가 끝나는 다음 달 일에는 민요, 댄스, 통기타, 색소폰, 아코디언, 난타 공연으로 마무리한다.

공연과 더불어 놀면서 자연스럽게 배움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어린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은 물론 다양한 체험도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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