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충청일보 박장규기자] 충북 단양교육지원청은 1박 2일 일정으로 '2019 꽃보다 가족 캠프'를 실시했다.
캠프는 지난 달 31일부터 지난 1일까지 제천 별새꽃돌과학관에서 지역 내 초등학생 11가족 3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캠프에선 안전교육, 천체투영 관람, 부모·자녀 간 소통을 향상시키는 부모교육, 가족과 함께하는 공동체 활동 런닝맨 프로그램 등이 진행됐다. 단양교육지원청 Wee센터 관계자는 "가족 모두가 함께라서라는 단어가 얼마나 소중한지, 그로 인해 서로의 소중함과 존중이라는 걸 알고 서로 소통하는 행복한 기억으로 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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