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스터
▲ ㈜쌍봉윤활유

[천안=충청일보 김병한기자] 김영철 (주)쌍봉윤활유 대표와 최덕순 (주)원스터 대표가 3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본부가 추진하고 있는 '2019 SOS 폭염탈출 여름나기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후원금을 각각 기탁했다.

폭염탈출 여름나기 캠페인은 저소득 가정 아이들이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사실에 착안해 여름나기 키트 물품을 지원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초록우산은 천안 등 충남도내 15개 시ㆍ군에 도움이 필요한 가정이 총 701가정에게 달하는 것으로 파악하고 지난달부터 여름나기 키트 물품을 본격 준비하고 있으며 키트는 선풍기 등 5가지 품목을 한 세트로 구성했다.

키드 전달은 6월 한 달간 모금 활동을 마무리 한 뒤 오는 7월중 각 가정으로 일괄 배송할 예정이다.

2019 SOS 폭염탈출 여름나기 캠페인에 동참할 분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041-578-7173)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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