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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헝가리 정부와 긴밀 협력""사고 수습에 최선 다할 것"
이득수 기자  |  leeds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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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03  18:5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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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충청일보 이득수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3일 "모든 외교 채널과 가능한 물적 인적 자원을 총동원해 마지막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수석보과관회의를 주재하고 "헝가리 정부와 협력해 최선을 다해 안타까운 상황에 임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어 "헝가리 정부와 협력해 사고원인 규명에도 빈틈이 없도록 하겠다"며 "각 부처는 사고 수습이 마무리될 때까지 긴밀히 협력하며 할 수 있는 노력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 문 대통령은 "모든 가족들에게 최대한 신속하게 정보를 제공하고, 언론에게는 확인되는 상황을 실시간으로 알려서 부정확한 보도로 혼란을 주는 일이 없도록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언급하고 "특히 현지에 있는 가족들의 경우 시일이 많이 걸릴 수도 있는 만큼 지내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각별하게 마음을 써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사망자 시신의 국내 운구와 장례 지원, 또 생존자와 피해 가족들에 대한 심리적 안정 지원, 의료 지원과 법률 지원 등 필요한 조치들도 성의를 다해 줄 것도 당부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해외여행 3000만명 시대를 맞이해 사후 조력뿐 만이 아니라 사전에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하고 "실효성 있는 개선방안을 마련해주기 바란다"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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