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진재석기자] 충북대학교병원 충북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는 4일 병원 본관에서 '암 너머 새로운 시작'을 주제로 다양한 캠페인과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6월 첫째 주 '암생존자의 날' 주간을 맞이해 암을 경험하고 극복한 암생존자들과 가족들을 응원, 지역 내 암생존자의 인식을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은 △2차암 예방 관리를 위한 유방암 및 폐암 모형을 이용한 체험부스 △체지방 측정 체험부스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를 알리기 위한 ox 퀴즈 △포토존에서 사진찍기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진행됐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