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로공사충북본부 직원들이 충주 꿈이열리는 아동센터에 컴퓨터 증정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청일보 이정규기자]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는 지난 4~5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IT 사랑 나누미'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도로공사는 'IT 사랑 나누미' 봉사활동에서 충주와 음성 지역아동센터 5개소, 꽃동네 등에 컴퓨터 22대를 지원하고 아동센터 아동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키 위해 MOU를 체결했다.

특히 충주 '꿈이열리는 지역아동센터'와 음성 '부윤 지역아동센터'에는 IT교육장 설치를 위해 네트워크 장비와 케이블 작업을 지원해 아동센터 아동들이 IT를 더 가까이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유병철 도로공사 충북본부장은 "'IT 사랑 나누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아동센터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항상 지역 소외계층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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