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그랜드CC서 화합 친목 도모

▲ '충청일보 독자권익위원회 정기총회'가 지난 4일 충북 청주 그랜드CC에서 진행됐다. 이규택 본보 회장과 심상경 위원장 등 독자권익위원들이 정기총회를 마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충청일보 진재석기자] '충청일보 독자권익위원회 정기총회'가 지난 4일 충북 청주 그랜드CC에서 진행됐다. 

이번 총회에는 이규택 충청일보 회장을 비롯해 심상경 위원장(㈜협동 대표이사), 배정희 총무(㈜지산 대표세무사) 등 독자권익위원과 본보 임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충청일보 독자권익위원회'는 본보 독자의 권익을 대변하고 지역 언론 발전에 기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워원들은 함께 골프를 치며 화합과 친목을 다진 뒤 총회를 진행했다.

총회는 심 위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내빈 소개에 이어 모임 일정과 방법 등 정관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만찬을 갖고 독자권익위 및 충청일보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심상경 위원장은 "독자권익위원회의 원활한 활동을 위해선 위원분들의 적극적인 도움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진행할 행사와 활동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고"고 요청했다. 

이규택 회장은 "오는 연말에는 충주와 진천 등 지역 위원들과 함께 송년 행사를 진행할 것"이라며 "회사 행사에 적극적인 참여와 홍보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