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자위, 관광박람회장 방문
관람객 대상 적극 홍보나서

 

[대전=충청일보 이한영기자]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지난 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9서울국제관광산업박람회'에서 '2019~2021 대전방문의 해'를 적극 홍보했다. 

10일까지 5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9서울국제관광산업박람회'는 약 10만여명이 참관하고 500개 부스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국제 관광산업박람회다.

서울특별시와 ㈜코트파가 공동 주최하며, 대전시에서도 '2019~2021 대전방문의 해' 홍보를 위한 대전관광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대전시의회 행자위는 제243회 제1차 정례회의 바쁜 회기 중에도 '2019서울국제관광산업박람회' 현장을 방문해 대전관광홍보관 운영관계자를 격려하고 관람객을 대상으로'2019~2021 대전방문의 해'를 알리는데 적극 앞장섰다. 

박혜련 위원장은 "국내외 관광트렌드와 최신 관광상품을 체험하고, 박람회 관람객들에게 '2019~2021 대전방문의 해'를 홍보하고자 방문하게 됐다"며 "우리 대전에도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할 수 있도록 대전시의회 차원에서도 아낌없는 지원과 적극적인 홍보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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