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뻔한 클래식' 뮤지컬 공연
'아프니까 청춘…'김난도 특강

▲ 건강보험공단 대전본부 30주년 문화행사 포스터.

[세종=충청일보 장중식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지역본부는 오는 13일 오후 2시 지역본부 1층 로비 및 2층 대강당에서 '전 국민 건강보장 30주년 기념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건강보험 도입 42주년과 전 국민 건강보험 시행 30주년을 기념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문화적 소통채널 운영 및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프니까 청춘이다'의 저자 김난도 서울대학교 소비자학과 교수를 초대해 '트렌드 코리아 2019'라는 주제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명사초청특강을 시작으로 소프라노 정진옥 단장이 이끄는 클래식과 뮤지컬, 개그가 만나 대중적이고 유쾌한 웃음을 주는 공연인 '뻔뻔한 클래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13일부터 28일까지 세종시 사생회와 함께 '전 국민 건강보장 30주년 기념 아트가 있는 건강 숲'이라는 주제로 미술전시회 및 건강보험사료·사진 전시회도 진행한다. 

이번행사는 전 연령 관람가능하고 전석 초대로 입장료는 무료이며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지역본부 행정지원팀(044-251-711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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