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모두투어네트워크 협약
여행상품 개발·홍보 등 협력

▲ 김홍장 충남 당진시장(왼쪽 세 번째)과 유인태 모두투어네트워크 사장(〃 네 번째)이 10일 당진관광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 하고 있다.

[당진=충청일보 최근석기자] 충남 당진시와 ㈜모두투어네트워크가 당진시 관광객 유치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시와 ㈜모두투어네트워크는 10일 당진시청 접견실에서 유인태 모두투어 네트워크 사장과 김홍장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당진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당진시의 빼어난 자연경관과 역사, 문화, 관광자원를 활용한 공동 마케팅을 적극 추진하고 1000만 관광시대의 관광도시 당진시를 만들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시와 ㈜모두투어네트워크는 SNS 등 시각적으로 어필 가능한 감성적 여행지 및 가족단위 체험여행상품을 개발·홍보하는 한편, ㈜모두투어네트워크의 사회관계망을 최대한 활용해 당진시 관광객을 유치하고 관광자원을 적극 홍보한다는 방침이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