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가노인복지센터 예산의 형평성 있는 지원책 마련에 기여

[대전=이한영 기자] 손희역 대전시의회 의원(대덕구1, 더불어민주당)이 10일 대전시재가노인복지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손 의원은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재가 노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시의회 상임위 활동을 통해 재가노인복지센터 예산의 형평성 있는 지원책을 마련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손 의원은 "대전시민을 위해 일하는 시의원으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감사패까지 주셔서 감사하며 앞으로도 더욱 최선을 다해 일하겠다"고 말했다.

손 의원은 8대 의회 출범 후 의회 사상 처음으로 우수의원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대전시청공무원노동조합을 비롯해 대전시의회 출입기자단과 대전지역 시민사회단체 등은 손 의원의 의정활동 공로를 높이 평가해 우수의원에 각각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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